국립한국문학관 소장 희귀자료전 《한국문학의 맥박脈搏》(The Pulse of Korean Literature)-청와대 춘추관1층
전시기간 |
2024.9.28.(토) ~ 11.24.(일) * 10.1.(임시 공휴일), 10.3.(개천절), 10.9.(한글날) 정상 운영 |
전시장소 |
청와대 춘추관 1층 |
관람시간 |
10:00 ~ 17:30 (17:00 입장마감) |
휴관일 | 매주 화요일 / 10.2.(대체 휴일) |
관람료 |
무료 |
문의사항 |
국립한국문학관 전시운영부 02-6203-4077 |
국립한국문학관이 문학주간 2024와 협력하여 《한국문학의 맥박脈搏》(The Pulse of Korean Literature) 전을 청와대 춘추관 1층에서 개최합니다.
법인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수집한 약 11만점 중 70여점의 희귀자료를 중심으로 선보입니다.
보물 『대승기신론소』부터 2021년 국립한국문학관의 발굴로 그 존재가 드러나게 된 『한도십영』,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초판본까지,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서(古書)나 국내 유일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육필원고와 문인들의 기증자료도 처음 공개합니다.
한국문학의 파동과 맥박이 소리와 이미지로 어우러진 향연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문학의 맥박》 전시연계 프로그램
1. 문학의 울림 : 소리로 읽는 문학
한국문학 대표 작품을 서윤후 시인, 김화진 소설가와 함께 낭독합니다. 시인, 소설가의 창작에 있어
영감의 원천이 된 옛 문학 작품을 독자의 관점이 아닌 작가의 시선에서 즐기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2024. 9. 28.(토) 11:00~12:30 /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
2. 언어의 파동 : 세계 언어로 듣는 한국문학
《한국문학의 맥박》전의 대표작품을 영어, 불어, 일본어로 낭독하고 악기 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프로그램과 함께 전시해설이 제공됩니다.
2024. 10. 26.(토) 14:00~16:00 / 청와대 춘추관 1층 로비
* 프로그램 종료 후 전시해설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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