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지역문학관 협력사업 본격 추진
국립한국문학관(관장 문정희, 이하 ‘한국문학관’)은 「2025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학관 9개소를 선정했다.
한국문학관은 이들 문학관과 함께 다양한 특별 전시 및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문학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학 향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문학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정된 기관은 경남문학관, 김유정문학촌, 대전문학관, 목포문학관, 이육사문학관, 석정문학관, 제주문학관, 신동엽문학관,
요산김정한문학관으로 총 9개소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3천 5백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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