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여인들, 새로운 세계를 열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안내
국립한국문학관과 은평구가 협력한 <삼국의 여인들, 새로운 세계를 열다> 전시가 개최됩니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주요 전시물인 『삼국유사』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삼국유사』 속 여인과 만나다
일 시 : 8.20. (일), 8.26(토) 14:00~16:00
장 소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교육실
대 상 : 성인 30명
강 사 : 표정옥(숙명여자대학교 교수)
8.20(일) 『삼국유사』 속 여성의 주체성과 아름다움, 현실과 통하다
-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주체적 목소리의 여성들을 만나다
- 『삼국유사』속 아름다움이 기이한 신화성과 연결되는 원리를 찾는다.
- 『삼국유사』속 선화공주, 다른 문화권 이야기와 통하다.
8.26(토) 『삼국유사』의 불교문화 속 여성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다
- 『삼국유사』속 성불하는 여성과 성불세계에 있는 여성을 만나다
- 『삼국유사』속 남성 구도자들의 조력자들을 만나다.
- 『삼국유사』속 노비 욱면, 세상의 이야기와 통하다
2. 함께 읽는 삼국유사
일 시 : 8.19.(토) 10:00~12:00
장 소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교육실
대 상 : 초등학생 20명
강 사 : 신영미(한문학 강사, 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내 용 : 신랑을 직접 찾아가 결혼한 여인, 허황옥 이야기
-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기획전시 해설
- 『삼국유사』의 허황옥 신화를 통해 우리 역사 속 다문화 이해 및 토론
교육 신청 : 8.1.(화)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링크: https://museum.ep.go.kr/education/education_child.asp
문의: 02-351-8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