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립한국문학관 소장자료 연구 학술대회 「미래유산으로서의 한국문학」
2024. 12. 10.(화) 국립한국문학관과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4년 국립한국문학관 소장자료 연구 학술대회 「미래유산으로서의 한국문학」이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전은 어떻게 현재의 문학으로 재창조 되는가'를 주제로 한 작가대담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담정총서』, 『임화정연기봉』의 문화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최승구, 이광수, 이상의 육필원고의 정밀한 실증과 문학사적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 발전을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