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학책의 해> 선포식 개최

문학책을 읽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문학책의 해’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책의 해 추진단’[추진단장 :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하 추진단]은 3월 19일(목) 오후 3시, 이호철북콘서트홀(서울시 은평구)에서 ‘2026 문학책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책의 해’는 출판, 도서관, 서점, 작가, 독서 분야의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이다. 2020년부터 추진한 생애주기별 책의 해 사업(*2020 청소년, 2021 고령층, 2022 청년, 2023 중장년, 2024 어린이)에 이어 2025년부터는 도서분야별로 주제를 설정하여 매년 이어지고 있다. (*2025 그림책, 2026 문학책)
*추진단 참여단체 : 기적의도서관전국협의회, 대한출판문화협회, 사회적협동조합그림책도시,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어린이책시민연대, KBBY,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책과사회연구소,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한국그림책출판협회,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어린이출판연합,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출판인회의,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한국학교사서협회
일상 속 문학 읽기를 통한 풍성한 삶 기대
‘2026 문학책의 해’의 슬로건은 ‘삶을 읽다, 문학을 읽다’이다. 이번 ‘문학책의 해’는 디지털 매체의 범람 속에서 깊이 있는 사유와 공감의 원천인 ‘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학책을 읽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프라인 현장 행사로 열리는 선포식은 사업 취지 소개, 로고 및 포스터 공개, 주요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문학의 고유한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왜 문학인가? : 작가의 말 낭독식>이 예정되어 있다. 선포식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학책 읽고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한 12가지 사업 제시
‘2026 문학책의 해’는 총 12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문학책의 가치와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①<왜 문학인가? : 작가의 말 릴레이>는 문학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을 조망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소설가, 시인, 극작가, 르포작가, 아동‧청소년문학가 등 총 40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짧은 글을 통해 문학의 가치에 대해 공감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매주 1편씩 책의 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캠페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문학책 필사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온라인 필사 챌린지 ②<문학책으로 전하는 마음>을 운영한다. 학교, 도서관,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참여하며, 학교도서관을 통해 학생‧학부모‧사서 등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문학 독서 공동체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③<내 생일에 태어난 책> 챌린지를 통해 전국 학교에서 문학책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일에 발행된 문학책을 읽고, 몸으로 표현하는 영상 챌린지다. 4월 세계책과저작권의날 및 9월 독서주간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인들이 추천한 문학책을 취합하여 널리 알리는 ④<내 인생의 문학책>, 문학책 서점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라이브 콘텐츠 ⑤<문학책을 찾아서>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학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문학의 주요 장르별로 열리는 ⑥<2026 문학책의 해 북콘서트>가 있다. 시, 소설, 희곡, 에세이, 고전, 동화, 그림책, 청소년 문학 등의 8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학 장르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⑦<‘문학책의 해’ 문학기행>에서는 권정생, 임길택, 김용택, 한강 등 국내 주요 문학 작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문학기행을 4회 운영한다. 각 회차별 사전행사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⑧<동시야 놀자!>가 있다. 권역별 초등학교 1곳을 선정하여 동시와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⑨<문학과 삶, 독자 이야기>에서는 도서관 및 독서동아리와 연계하여 문학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책토론을 진행한다. 진행한 책토론 기록을 모아 문학 읽기의 경험을 공유하는 대토론회도 열 예정이다. ⑩<그림을 만난 시>에서는 시그림책 원화 및 도서 전시, 낭송회, 북콘서트 등을 추진하며, 지역서점을 중심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제안 사업으로 문학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사회적 방안을 논의하는 ⑪<문학책 생태계 포럼>을 4회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⑫<사람책, 문학을 만나는 시간>에서는 전국 학교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워크숍을 운영하여 문학책 문화 확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다 자세한 ‘문학책의 해’ 사업 정보는 책의 해 홈페이지(bookyear.or.kr) 및 인스타그램(@bookyearkorea)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문학책의 해> 보도자료 https://bookyear.or.kr/library/?mod=document&pageid=1&ui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