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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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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石重 童謠集(윤석중 동요집)

  • 자료번호

    문5588
  • 저자명

    윤석중(尹石重, 1911~2003) 저
  • 발행년도

    1932년
  • 크기(cm)

    세로20.3cm, 가로15.2cm
  • 개요

    1932년 신구서림에서 초판 발행된 윤석중의 동요집이다. 개인이 낸 창작동요집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여서 문학사적 의의와 함께 문헌학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35편의 주옥같은 동요와 그 가운데 30편은 악보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와 주요한(朱曜翰, 1900~1979)의 서문, 이승만(李承萬)ㆍ이상범(李象範)ㆍ김규택(金奎澤)ㆍ전봉제(全鳳濟)의 삽화도 실려 있다.
  • 키워드

    윤석중, 어린이, 동심, 창작동요, 천진성

소개

[기본정보]

(저자) 尹石重 (발행처) 新舊書林 (발행연도) 1932년(昭和 7年)

초판. 109쪽.

 

[목차]

속표지 첫장: 동요 「휘파람」과 누나가 휘파람을 불며 공장에서 돌아오는 그림

지은이 사진

춘원(春園), 「序文-아기네노래」

요한(曜翰), 「序文-童心과 創作性」

 

우리가 크거들랑

솔개미/누님전상서/누나의답장/언니심부름/허수아비야/五篇略

도리도리짝짝궁

도리도리짝짝궁/꿀돼지/오뚜기/퐁당퐁당/귀먹어리엿장수/해바라기/고사리나물/우산셋이나란히/맴맴/밤한톨이떽때굴

낮에나온반달

낮에나온반달/밤굽기/저녁놀/방패연/모래城/달따러가자/고기차간솔개/소/우리집콩나물죽/신기려장수

휘파람

휘파람/집없는고양이/제비남매/산바람강바람/단풍닢/고뿔든아기/고향길/갈대마나님/빗방울/자장가

 

[내용]

원래 40편이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5편이 검열에 걸려 삭제되어 동요 35편이 곡 혹은 삽화와 함께 수록되었다. 윤석중의 첫 동요집이자 조선 최초의 창작 동요집이며, 작곡은 윤극영(尹克榮), 박태준(朴泰俊), 정순철(鄭淳哲), 현제명(玄濟明), 홍난파(洪蘭坡)가 맡았다. 해외동요의 악곡도 사용되었는데 선곡은 김형준(金亨俊), 독고선(獨孤璇), 백정진(白貞鎭), 황순조(黃順祚), 조금자(趙錦子)가 했다고 부기되어 있다.

 

[자료의 특성 및 가치]

1932년 신구서림에서 발행되었다. 국립한국문학관 소장본은 이때 간행된 초간본으로, 책의 서문으로 춘원 이광수의 「아기네 노래」와 주요한의 「동심과 창작성」이 수록되어 있다. 윤석중의 첫 동요집이 조선에서 간행된 최초의 동요집이었던 만큼 동요집의 새로운 형식들이 실험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당시 광고에는 ‘대동요화곡집(大童謠畵曲集)’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삽화와 악곡 수록을 강조하고 있어서 단연 새로운 형식을 드러내고 있다. 수록된 동요 35편 중 30편에는 악보가 붙어 있으며, 나머지 동요에는 삽화가 그려져 있다. 동요 「휘파람」이 삽화와 함께 속표지에 수록되어 있는데, 공장에서 밤일하는 누이를 위해 도시락을 가져다주고 휘파람을 불며 강가를 따라 돌아오는 장면을 그려 넣어 노래에 감동을 더한다.

《윤석중동요집》에는 한국 근현대를 통틀어 특히 많이 애창된 동요 「낮에 나온 반달」ㆍ「산바람 강바람」ㆍ「달 따러 가자」ㆍ「퐁당퐁당」ㆍ「우산 셋이 나란히」ㆍ「오뚜기」ㆍ「도리도리 짝짝궁」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 주조는 이전 1920년대의 다른 작가들의 동요에서 보이는 감상주의적 색채나 애상성과는 대조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동심의 세계이다. 따라서 이런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동심의 세계는 어른들의 슬픔이나 갈등을 오히려 해소한다.

 

[작가소개]

윤석중(尹石重, 1911~2003): 동요 시인. 아명 노마, 호 석동(石童).

1911년 서울 중구 수표동에서 출생했다. 1921년 교동보통학교를 거쳐 1925년 양정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며, 일본 조치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1923년 심재영, 설정식 등과 소년문예단체 ‘꽃밭사’를 결성하고 동인지 《꽃밭》을 발간하며 문필 활동을 시작했고,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극 「올빼미의 눈」이 선외 가작으로 뽑히는 등 천재소년예술가로 불렸다. 서울 태생이지만 1930년부터 1961년까지 서산에 머물렀다.

그는 ‘한국 동요의 아버지’로 불리며 동요의 창작과 보급에 일생을 바쳤다. 《어린이》와 《소년주간》의 주간 및 《조선일보》 편집 고문 등을 역임했다. 1956년 조풍연, 피천득, 어효선 등과 새싹회를 창립하여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소파상(1957), 장한어머니상(1961), 해송문학상(1964) 등을 제정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방송윤리 위원장, 초대 방송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1961년 3ㆍ1문화상, 1966년 문화훈장 국민장, 1978년 라몬 막사이사이상, 1989년 대한민국예술원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고, 2003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 《윤석중동요집》(1932), 《잃어버린 댕기》(1933), 《윤석중 동요 525곡집》(1980) 등 다수의 동요집과 《열손가락 이야기》(1977) 등의 동화집을 발간했다. 2003년 12월 9일 사망 후 대전 국립현충원 국가유공자묘역에 안장되었으며, 2005년부터 새싹회에서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윤석중 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참고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제곤, 《윤석중(尹石重) 연구》,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 논문, 2013.

김용희 외, 《세계적인 동요시인 윤석중》,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2021.

김용희, 「윤석중의 동요문학과 시 의식」, 《방정환연구》 제3호, 방정환연구소, 2020, 15–32쪽.

국회전자도서관, https://dl.nanet.go.kr/

서산문화대전, https://seosan.grandculture.net/seosan

 

[해제자]

서경석(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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