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과 한국관광공사, '문학관광'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국립한국문학관(관장 임헌영)과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문학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국 균형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20일(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문학 자원을 관광 컨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공유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장은 "문학 작품의 주요 배경지를 관광 자원화"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활용한 문학여행이나 K-콘텐츠의 원류인 문학유산, 지역 축제를 연결한 관광 자원을 개발”하자며 콘텐츠 공동 개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문학관 중심의 문학관광 코스는 전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내년 4월 개관을 앞둔 국립한국문학관의 내·외국인 대상 홍보 방안과 함께,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내여행안내사 등 전문 안내 인력을 대상으로 한 ‘K-문학사상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권역별 문학관광 활성화 등 지속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